남자태권도 장준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58kg급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장준은 결승전에서 이란의 하지무사엘나푸티를 누르고 생애 처음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습니다.
겨루기 에이스인 장준은 지난해 12월 월드그랑프리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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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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