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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고향으로 떠날 땐 과자...집으로 올 땐 커피 산다

2023.09.28 오전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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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고속도로를 타고 고향으로 떠날 때는 지루함을 달래줄 간식을, 집으로 돌아올 때는 피로를 덜어줄 음료를 각각 찾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의점 CU는 지난해 설과 추석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 30여 곳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이처럼 상행선과 하행선의 인기 상품이 차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다른 지역으로 나가는 하행선 휴게소에서는 전체 상품 매출 중 스낵 비중이 18%로 가장 높았습니다.

매출 비중 기준으로 2위는 커피가 차지했고 디저트와 생수, 아이스크림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연휴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상행선에서는 커피 매출이 22.6%로 가장 높았습니다.

명절에 쌓인 피로와 숙취를 해소해 줄 에너지음료와 숙취해소음료 등 기능성 음료 매출 비중이 15.8%로 뒤를 이었고 생수와 스낵, 탄산음료 순으로 잘 팔렸습니다.

귀경길에는 고단함을 풀어줄 피로회복제와 과식으로 불편한 속을 달래줄 소화제 매출도 높았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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