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내동 아파트에서 불...60대 남성 연기 흡입

오늘(28일) 정오쯤 서울 신내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위층에 살던 6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빈집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