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서영교 "자영업자 95%, 물가 부담...내년 경제 비관"

2023.10.01 오후 05:06
AD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95% 가까이가 최근 물가 상승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실이 엠브레인 퍼블릭에 의뢰해 전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3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이틀 동안 조사한 결과 전체의 94.6%가 물가 상승에 따른 사업장 운영 부담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경제 상황 전반에 대해서도 비관적인 전망이 높았습니다.

지난해보다 경기가 나빠졌다는 답변은 80%, 특히 많이 나빠졌다는 응답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내년 경제 상황에 대해서도 49.7%가 더 나빠질 것으로 내다봤고, 더 좋아질 것이라고 본 자영업자는 11.6%에 머물렀습니다.

서 의원은 장기화된 경제 위기 속 공공요금 인상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시름이 계속되고 있다며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정책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의뢰기관 :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실 ○ 조사기관 : 엠브레인 퍼블릭 ○ 조사 기간 : 2023년 9월 25~26일 (2일간) ○ 표본 오차 : ±5,66%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자영업자·소상공인 300명 ○ 조사 방법 : 온라인 패널을 이용한 Web survey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4,8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39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