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선수가 아시아축구연맹이 선정한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받았습니다.
김민재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AFC 연간 시상식에서 올해의 국제선수상 주인공으로 발표됐습니다.
국제선수상은 자국 리그를 떠나 해외 무대에서 뛰는 AFC 가맹국 선수 중 가장 빼어난 기량을 발휘한 선수에게 주는 상입니다.
김민재의 수상은 앞서 2015년과 2017년, 2019년 세 차례 이 상을 받은 손흥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입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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