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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시간 근로자 비율 17.5%...주요국 상위권

2023.11.12 오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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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근로시간 개편 방향 발표를 앞두고 우리나라 장시간 근로자 비율이 주요국 상위권에 속한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이 공개한 노동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임금 근로자 중 주업과 부업을 합한 주당 실근로시간이 48시간 이상인 근로자는 지난해 17.5%로 집계됐습니다.

주 5일제와 52시간 근무제 도입 이후 꾸준히 줄어 지난 2012년 38.3%의 절반 이하로 감소했지만, 주요국보다는 여전히 높은 편이었습니다.


지난해 유럽연합 국가들의 평균 장시간 근로자 비율은 7.3%였고, ILO 통계 기준에 따르면 OECD 회원국 중 일본과 미국이 각각 15%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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