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빈대가 발견돼 기숙사 전체를 방역하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어제(14일) 해당 대학교에서 빈대 의심 신고가 접수돼 사체를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빈대로 판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안 서북구보건소는 다른 대학교에서도 빈대 발생이 있는지 감시하는 등 집합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