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고창군 해리면 한우 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지역 럼피스킨 발병 농장은 지금까지 모두 10곳으로, 이 가운데 9곳이 고창군에 몰려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번 발병 농장 사육 소 38마리를 모두 처분하고 주변 농가 방역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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