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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내준 전세금 2.7조 원

2023.11.17 오전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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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주지 못해 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세입자에게 대신 내준 전세금이 올해 2조 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UG는 올해 10월까지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사고 건수는 만 5,800여 건, 사고액은 3조 5,565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세금 반환 요청을 받은 공사가 세입자에게 내어준 돈은 2조 7,19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집주인 대신 내준 대위변제액 회수율은 지난해 24%에서 올해 10%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이 기간 손실이 누적돼 지난 8월 기준 HUG의 누적 순손실은 1조 8,700억 원에 달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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