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인천 아파트 옥상에서 초등학생 추락...유족 "학폭" 주장

2023.11.17 오전 11:54
AD
어제(16일) 오후 3시 10분쯤 인천 동구에 있는 15층 아파트 옥상에서 초등학생 A 양이 추락했습니다.


이웃 주민이 소리를 듣고 신고했고, A 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이 아파트 내 CCTV를 확인한 결과 A 양은 혼자 옥상에 올라갔던 갔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양 유족은 딸이 사망하기 전에 친구들에게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경찰이 관련 내용을 파악한 결과 A 양과 관련된 학교 폭력 피해 신고나 상담 이력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A 양이 실제 학교 폭력 피해자인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8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06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