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이 대중화되면서 처음 접하는 연령대도 점차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는 전국의 만 19∼59세 성인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명품 소비 관련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명품을 처음 접하는 시기는 20대 직장인 45.6%, 대학생 35.8%, 고등학생 26% 등의 순으로 더 어려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명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답변은 69.6%였고, 10명 중 8명은 불경기에도 명품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