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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일 생존 애국지사' 이일남 선생 별세

2023.12.01 오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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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였던 이일남 선생이 향년 98세 나이로 어제(30일) 별세했습니다.


1925년 충남 금산에서 태어난 고 이일남 선생은 전주사범학교 재학 시절 독립을 위한 비밀결사단체인 '우리회'를 조직했고, 독립운동 자금 조달을 위해 충남 금산사방관리소 인부로 있다가 일본 헌병대에 체포돼 옥고를 치렀습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내일(2일) 오전 발인 뒤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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