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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국회, 절박한 목소리 부응해야"...김대기 "尹, 최우선 순위 민생"

2023.12.04 오전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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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국회에서 국민 삶과는 먼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국민의 절박한 목소리를 들어 신속한 법안 처리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3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올해 정기국회가 금주에 끝나는데 안타깝게도 경제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예산안 처리와 민생 경제법안이 처리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주최자 없는 인사 사고의 책임을 명시하는 재난안전관리 기본법과 정당 현수막 난립을 방지하기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기업 구조조정 촉진법, 공급망 안정화 지원법 등을 매우 급한 법률안으로 꼽았습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도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고, 관련한 정책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보좌하기 위해 대대적 개편을 통해 정책실장을 신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산과 법률이 확정돼야 내년도 국정운영 방향도 정해질 수 있는 만큼, 국회에서 조속히 마무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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