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조희대, 재판 지연 지적에 "법원장에 장기미제 사건 맡기겠다"

2023.12.05 오후 11:15
AD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는 재판 지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장기미제 사건 재판을 법원장에게 맡길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후보자는 오늘(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취임한다면 우선 장기미제 사건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이제까지 재판을 진행하지 않아 온 법원장에게 가장 먼저 맡길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법관의 개인적인 정치 성향이 판결에 영향을 준다는 오해를 받지 않도록, 관련 행동이나 모임을 지양해야 한다는 의견도 냈습니다.

특히 법관의 SNS 활동과 관련한 구체적인 기준이나 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대법원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문제를 담당하는 만큼 다시 논의될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2,64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47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