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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일각 "지도부 무응답에 혁신위 실패...낙관론 젖어"

2023.12.08 오후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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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가 주류 '희생안'을 관철하지 못하고 조기에 활동을 종료한 것과 관련해, 여당 일각에서 지도부를 작심 비판하는 목소리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이용호 의원은 오늘(8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출범한 인요한 혁신위원회는 지도부의 무응답과 시간 끌기에 가로막혀 사실상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내년 총선에서 당의 참패를 경고하는 각종 조사와 지표가 나오는데도 지도부는 근거 없는 낙관론에 젖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성일종 의원도 당 최고위를 향해 혁신안에 대해 책임 있게 답해야 한다며, 위기인 상황에서 혁신의 기회를 놓치면 당의 생존이 위태로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혁신위를 방해하고 좌초시킨 당 지도부는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다며, 당이 죽든 말든 윤석열 정부가 망하든 말든 혁신을 외면한다면 우리 당은 결국 영남 자민련으로 더 쪼그라들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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