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후 2시 반쯤 경북 상주시 화남면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산림 당국은 헬기 2대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오후 3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당국은 불길이 되살아나지 않는지 산불 발생 지역을 감시하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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