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불수능'에 수험생 40% "재수 각오"...교차지원 고려↑

2023.12.11 오전 11:31
AD
2024학년도 대입 수능 결과가 나온 가운데, 수험생의 40% 이상이 '재도전'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종로학원이 지난 8일과 9일 수험생 2천 2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40.4%가 정시 모집 지원 과정에서 대입 재도전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과탐을 선택한 이른바 '이과생' 가운데 인문사회계열로 교차 지원할 의사가 있다고 답한 학생은 50.5%로, 전년도에 비해 4%p 정도 증가했습니다.

성적별로는 1등급대에서 교차지원 의사가 있는 수험생은 41.5%였지만, 2등급에선 58.8%에 달했습니다.


수능에서 평소 실력보다 성적이 가장 나쁘게 나온 과목으로는, 문이과 공통으로 '국어'가 꼽혔습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정시 지원 시 적정지원에 기반을 둔 상향지원 패턴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2~4등급에선 교차지원이 크게 나타날 것 같다며 이를 고려해 대학 지원 전략을 짜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2,64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47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