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새벽 4시쯤 전북 김제시 만경읍에 있는 제재소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6백여 제곱미터 크기의 제재소 건물과 목재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은 잔불 정리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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