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전기자전거 대여점에서 불...신고 10여 건 접수

어제(31일) 오후 4시 40분쯤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에 있는 전기자전거 대여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가게 내부와 전기자전거 등을 태우고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재 현장에서 폭발음이 나 소방에 신고 10여 건이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