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4월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할 후보자들의 공천 신청을 받는 가운데,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30일) 구체적인 심사 일정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는 후보자 면접과 컷오프, 그리고 전략공천 지역 발표 시기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어제 기자들과 만나, 253개 지역구에 후보를 어떻게 배치할 것인지 전략적인 부분을 많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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