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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 BJ에게 별풍선 보내다 사채…절도까지

2024.02.14 오후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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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 BJ에게 별풍선 보내다 사채…절도까지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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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방송 BJ에게 별풍선(현금성 후원금)을 보내다가 사채를 지게 되자 가게에서 수백만 원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14일 제주동부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5일부터 설날 당일인 10일까지 새벽 시간대를 이용해 주로 출입문이나 창문이 잠겨 있지 않은 제주시 한 식당 등 18곳에 침입한 후 금고에서 현금 450만 원을 훔친 혐의로 구속됐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인터넷방송 BJ에게 선물을 보내다 사채를 썼다"면서 돈을 갚으려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YTN 최가영 (weeping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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