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리무진 '아우르스 세나트'
러시아 권력의 상징 푸틴의 리무진 ‘아우르스 세나트(Aurus Senat)'
1,700억 원을 투입해 개발한 러시아의 대통령 의전 차량
첫 등장은 2018년 5월 7일
푸틴 대통령은 ‘아우르스 세나트'를 타고 자신의 네 번째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영업사원이 된 푸틴 대통령
러시아를 방문한 고위 인사에게 차량을 직접 선보이고 홍보했다.
그리고 최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아우르스'를 선물한 것도 밝혀졌다.
아우르스(Aurus)는 러시아 최초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
신성한 기운 Aura, 황금 Aurum 러시아 Rus를 결합해 만든 이름
공장은 러시아 타타르스탄 공화국에 위치하고 2021년 5월부터 공식적으로 생산을 시작했다.
현지에서 약 5억∼11억 원에 판매되고 보증기간은 주행거리 제한 없이 3년이다.
제작 : 김태형[t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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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태형 (t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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