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한 총리 "의대 정원, 30년 전보다 적어...국민들 증원 압도적 지지"

2024.02.22 오후 06:11
AD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근무지 이탈과 관련해 현재 의대 정원은 30년 전보다 적고 국민 여론이 증원을 압도적으로 지지한다며 증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2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입원 환자는 지난 2000년 320만 명에서 지난해 920만 명으로 늘었지만, 의대 정원은 지난 2006년 351명을 줄인 뒤 동결된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공공의료 비상 체계를 가동해 대처하고 있지만, 수술 일정이 조정되는 등 어려움에 가슴이 아프다며 온 국민이 의료 개혁에 지지를 보내는 만큼 이탈 전공의들의 빠른 복귀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의대 증원에 따른 교육의 질 저하를 우려하는 의료계 일각 주장에 대해서도 대학당 50명이 늘어나는 셈이어서 감당 가능하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수가 인상과 전공의 업무 부담 개선, 의료사고 사법 부담 완화 등 의료계를 위한 내용도 포함된 만큼 무리한 내용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21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40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