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탁구 대표팀이 '최강' 중국을 넘지 못하고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이시온과 전지희, 신유빈이 차례로 나섰지만, 중국 선수들에게 모두 져 매치 점수 3 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여자 대표팀은 12년 만에 메달 목표를 이루지 못했지만, 8강까지 주어지는 파리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은 확보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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