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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소재 직장 근로자 월급 426만원 '1위'...격차 최대 2.6배

2024.02.25 오후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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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소재 직장에 다니는 근로자의 평균 급여는 420만 원대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시군구 간의 평균 급여 격차는 최대 2.6배였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과 지역별 고용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 직장이 서울 종로구에 있는 임금 근로자 30만 2천 명의 최근 3개월간 급여는 월평균 426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전국 시군구 229곳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서울 영등포구(415만 원), 서울 중구(404만 원), 서울 서초구(392만 원), 서울 강남구(390만 원) 등의 순으로 높았습니다.

평균 임금이 높은 상위 5곳 모두 서울에 있는 셈입니다.


시군구 임금 상위 10곳 중 8곳은 서울·경기로 나타났는데, 고임금을 주는 직장이 이들 지역에 자리 잡은 결과로 풀이됩니다.

평균 임금이 가장 낮은 곳은 전북 장수군으로 임금 근로자 1만 5천 명의 평균 급여는 161만 원이었습니다.

1위 서울 종로구와는 2.6배 차이가 났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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