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北, 각지에서 봄철 밀·보리 파종 시작

2024.02.26 오전 08:48
AD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각지의 농업 근로자들이 봄밀, 보리 씨뿌리기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농업위원회와 각급 농업지도기관들에서 밀, 보리 재배 면적을 늘리는 것과 함께 지력을 높이고 선진적인 종자 처리 방법을 받아들이면서 씨뿌리기 준비를 갖추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북한의 곡창지대인 황해도를 비롯해 평안남도와 평양, 개성, 남포 등 대도시 농촌 지역에서도 씨뿌리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농업진흥청은 북한의 지난해 식량작물 생산량을 전년보다 31만 톤 증가한 482만 톤으로 추정했지만, 유엔 식량농업기구가 추정한 북한 연간 필요량인 576만 톤에는 못 미치고 주민들의 식량 사정은 불안정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21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40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