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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노조 "방통위, 절차적 흠결 알면서 무시...졸속 승인 취소해야"

2024.02.26 오후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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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노조가 방송통신위원회 심사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며 유진그룹에 대한 지분 매각 승인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노조는 오늘(26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진그룹에 대한 방통위의 지분 매각 승인을 취소해야 할 5가지 사유를 밝혔습니다.

심사 절차 누락, 부실한 자문위원회 운영, 유진그룹의 승인 조건 위반, 일방적인 사장 선임, 그리고 자문위원의 정치적 편향성 등입니다.


YTN 노조는 "방통위가 유진그룹이 미흡한 계획서를 제출한 것을 알면서도 승인 절차를 졸속으로 진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료 미비로 보류했으면 재심사해야지 자문으로 끝내면 안 된다는 문제 제기가 자문위원회 내부에서 나왔지만 무시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과거 노조 탄압에 앞장선 인물이 사장으로 올 것으로 보인다며 유진그룹을 '점령군'에 빗대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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