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통일부, 올해 이산가족 1,500명 유전자 검사비 지원

2024.02.28 오후 08:36
AD
통일부가 지난 21일부터 오늘(28일)까지 제332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서면으로 열고 올해 이산가족 유전자 검사 사업에 6억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모두 1,500명을 검사할 수 있는 비용으로 통일부는 이산가족 1세대의 고령화에 따라 올해부터 검사 대상을 본격적으로 2·3세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통일부는 또 전시, 전후 납북자 가족과 북한이탈주민 등 다양한 유형의 이산가족과 해외 거주 이산가족까지 사업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통일부의 이산가족 대상 유전자 검사 사업은 검사 결과를 보관했다가 앞으로 이산가족 상봉 사업이 재개되거나 통일 이후에 유전정보로 가족관계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14년 시작됐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21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40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