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아침 6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20층짜리 아파트 2층 가정집 현관에서 불이 났습니다.
아파트 관리실 직원인 60대 남성 A 씨가 소화기로 불을 끄다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충전 중이던 전기 자전거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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