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원) 2년 연속 챔피언 울산이 포항을 꺾고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울산은 '동해안 더비'로 펼쳐진 홈 개막전에서 후반 6분 일본 출신 아타루가 주민규를 향해 감아 찬 패스가 그대로 골문을 갈라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K리그1 공식 개막전을 맞아 울산문수경기장에는 2만8천여 명의 관중이 몰렸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