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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생길 듯"...이번엔 '배수구 마개 갈비찜'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4.03.04 오후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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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도 여러 번 소개 된 것으로 알려진 경기 포천의 한 식당에서 이물질이 들어간 갈비찜을 내놓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식당 갈비찜에서 배수구 뚜껑으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왔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글의 작성자인 A 씨는 “뚝배기에서 배수구 뚜껑인지 물병 뚜껑인지 이물질이 나왔다. 고기를 건져 먹다 바닥에 가라앉은 것을 발견했다”고 적었다.

A 씨는 “직원분께 말씀을 드렸더니 통째로 가져가서 확인하시고 내 의사와 상관없이 갑자기 새 음식을 다시 주더라. 입맛 뚝 떨어져서 안 먹고 돈 안 내고 나왔다”며 “생각할수록 어떻게 저런 것이 뚝배기에 들어가 있는데 손님상에 낼 수 있느냐”고 분통을 터트렸다.

그는 “(이물질이) 뭐냐고 물었을 때 물병 뚜껑이라고 하더니 나중에 친구 부모님이 전화로 재확인 하니까 배수구 뚜껑이라고 이실직고했다”며 “지금 토하고 아무것도 못 먹고 있다. 트라우마 생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머니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식당 관계자는 이 매체에 “배수구 뚜껑이 아니라 마개”라며 “싱크대를 청소하려고 했는데 마개를 위에 올려뒀는데 그게 뚝배기로 들어간 같다”고 해명했다.


기자 | 곽현수
AI 앵커 | Y-GO
자막편집 | 박해진

#지금이뉴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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