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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사과·배 강세 불가피...수입 협상해야"

2024.03.08 오전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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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최근 물가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물가 안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어제(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상재해로 사과와 배 생산이 지난해보다 30%가량 줄면서, 다른 과일과 농산물의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과와 배는 햇과일이 나오기 전까지 가격 강세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과일 가격이 올랐다고 곧바로 수입할 수 있는 건 아니라면서, 사과는 11개 나라와 검역 협상을 진행하고 있고 8단계까지 협상해야 수입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협상 진도가 가장 많이 나간 국가는 일본으로, 5단계까지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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