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이 5전3선승제로 치러지는 플레이오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1차전을 내줬던 우리은행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박지현이 27점, 12어시스트, 11리바운드의 트리플더블 활약을 펼쳐 삼성생명을 70대 57로 누르고 1승 1패, 균형을 이뤘습니다
두 팀은 하루를 쉰 뒤 14일 3차전 경기를 치릅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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