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LA 다저스 선수단과 함께 전세기편으로 입국했습니다.
다저스 선수단을 태운 전세기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출발해 오늘 오후 2시 3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오타니는 출발에 앞서 SNS를 통해 깜짝 공개한 농구선수 출신 아내 다나카 마미코와 나란히 입국장에 들어서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LA 다저스 선수단은 곧바로 서울 여의도 소재 호텔로 이동해 휴식을 취했습니다.
LA 다저스와, 앞서 새벽에 먼저 도착한 샌디에이고 선수단은 토요일 유소년 야구 클리닉에 이어 공식훈련과 기자회견에 참석하며 '서울시리즈'의 시작을 알립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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