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은 오늘(15일) 4월 총선에 출마할 비례대표 후보 14명의 명단과 순번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비례대표 1번에는 의료 공공성 확대 활동을 한 나순자 전 보건의료노조위원장이, 2번에는 녹색당 허승규 부대표가, 3번에는 이보라미 전 전라남도 의원이 배치됐습니다.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는 권영국 변호사와 김옥임 제주도당위원장에 이어 6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녹색정의당은 또 경기 고양갑 심상정 의원과 서울 마포을 장혜영 의원, 광주 서을 강은미 의원 등 17개 지역구의 후보자 명단도 확정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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