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4월 총선 예비 후보자의 선거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오늘(17일) 자정쯤 더불어민주당 인천 부평갑 노종면 예비후보의 사무소 외벽에 걸린 현수막을 누군가 훼손했다는 노 후보 측 신고를 접수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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