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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의사 진료 복귀하고, 정부는 사회적 대화해야"

2024.03.18 오후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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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의료계를 향해 전공의 집단사직 등 파업 움직임을 중단하고 진료에 복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늘(18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통받는 환자와 국민의 입장에 선다면 '선 진료 정상화, 후 사회적 대화'가 올바른 해결책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를 향해서는 의대 증원 2천 명은 차질 없이 추진하되,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공공의료 위기 해결을 위한 모든 의제를 놓고 사회적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의사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지 말고, 실질적인 대화의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며, 의사단체들은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하고 환자 곁으로 돌아가 조속한 진료 정상화에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촬영기자 : 온승원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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