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후 1시 20분쯤 경북 김천시 봉산면에 밭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밭 6천600㎡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밭에 있던 잔여물을 태우던 중 불이 번진 거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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