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은 이달부터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군인을 대상으로 전국 교육연수원, 인재개발원 등과 연계해 'Good Leader 역사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독립기념관은 국난극복 정신을 통해 역사적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직원 1,123명이 참여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올해는 사전 워크숍을 통해 프로그램 활용성을 높이는 의견을 반영해 수요자가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전국 연수원 교육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체계화해 독립기념관이 연수전문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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