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오늘(19일) 박용진 의원과 조수진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가 맞붙은 서울 강북을 경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중앙당 선거관리위는 오늘 저녁 전체 권리당원 투표 70%, 강북을 권리당원 투표 30% 방식으로 이틀 동안 치러진 경선 결과를 공개합니다.
재도전하는 박 의원은 현역 평가 하위에 들어 30% 감점을 받지만, 조 이사는 여성 신인으로 25% 가점을 얻는 상황이라 어떤 결론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표는 지난해 6월 강릉을 찾은 지 9개월 만에 강원 지역을 방문해, 춘천과 원주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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