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20여 일 앞두고 중앙선거대책위 구성을 마친 국민의힘이 오늘(19일) 국회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엽니다.
국민의힘 선대위는 이 자리에서 4월 총선 승리를 위한 내부 결속과 단합 의지를 다질 예정입니다.
또 지역구 공천자 254명에게 공천장을 주고 본선 후보자로 공식 임명할 계획입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후 격전지인 서울 동작과 서대문, 마포를 찾아가 지지층 결집을 호소합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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