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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회 "야간·휴일 없이 환자에 집중...사명 다 할 것"

2024.03.21 오후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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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의 최전선에 있는 의사들이 끝까지 환자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대한응급의학회는 성명을 통해 야간과 휴일 없이 중증 응급 환자에 대한 진료 역량을 집중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의료 정책 추진으로 발생한 응급의료의 어려움과 불편에 대해 국민이 겪는 애로와 불만을 충분히 공감하고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한소아응급의학회도 최선을 다해 소아 응급 환자들을 지키겠다면서 국민에게 불편을 끼친 점을 사과하는 동시에, 의료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부가 사태를 속히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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