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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에 아파트서 불...40대 아버지 숨지고 두 자녀 중태

2024.03.23 오후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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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밤중 아파트에서 불이 나 40대 가장이 숨지고 자녀 두 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주말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영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아파트 창문으로 시커먼 연기와 불길이 치솟습니다.

새벽 3시쯤 경기 광주시 도척면에 있는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집에 살던 일가족 4명 가운데 40대 가장이 숨지고,

10살 아들과 7살 딸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합동감식을 벌인 결과 불은 다용도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승용차 옆이 찌그러져서 절반 정도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파편이 도로 여기저기 나뒹굽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인근에서 승용차와 고속버스까지 5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이 숨졌고 운전자는 크게 다쳤습니다.

또 사고를 수습하는 동안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월곶분기점 인근에선 승용차 3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모두 4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시내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그대로 가로수를 들이받습니다.

승용차 뒷부분이 들리더니 뒤따르던 승용차 위로 떨어집니다.


운전자는 80대 남성이었는데 운전 도중 떨어진 휴대전화를 줍다가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YTN 김영수입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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