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저녁 7시 20분쯤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 있는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현장에 아무도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 건물과 컨테이너 창고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5백만 원어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불길을 잡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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