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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위 1% 부자 자산 증시 호황에 6경 원으로 늘어...사상 최대

2024.03.29 오후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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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자산 상위 1%의 지난해 말 현재 총자산 규모가 주식 호황에 힘입어 44조 6천억 달러, 약 6경 원으로 불어나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C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런 결과는 이들의 자산이 지난해 4분기 2조 달러, 약 2천700조 원 증가한 데 따른 것입니다.

연준이 정의한 상위 1%의 순자산 기준은 1천100만 달러, 약 148억 원으로 상위 1%가 미국 전체 부의 3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가치도 소폭 상승했으나 보유 중인 비상장 주식의 가치는 하락해 서로 상쇄되는 등 주식을 제외한 자산의 가치는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4분기의 자산가치 상승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시장 급등으로 시작된 전례 없는 호황의 연속 선상에 있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상위 1%의 자산은 2020년 이후 49% 증가해 15조 달러, 약 2경 원 늘어났습니다.

경제학자들은 주가 상승이 '부의 효과'를 통해 소비자 지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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