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사전투표에서도 불법 설치된 것으로 보이는 카메라가 발견됐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사전 투표소로 지정된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소형 카메라를 발견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카메라는 정수기 옆에 설치된 상태였고, 다른 지역 발견 사례에 따라 선거 담당 직원이 현장을 점검하던 중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해당 카메라를 설치한 사람이 누군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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