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대전 문화동과 유천동에 있는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불법 설치된 카메라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서 이 두 곳에 카메라가 설치된 정황을 포착하고 선관위와 함께 점검에 나선 거로 전해졌습니다.
선관위 측은 최근 전국 각지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사실이 드러나 체포된 유튜버와 관련이 있는 거로 추정된다며, 경찰과 함께 정확한 설치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