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시 10분쯤 강원도 홍천군 남면 화전리 군 사격훈련장의 야산에서 불이 나 5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날 당시 육군 11사단 사격 훈련이 진행됐던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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