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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판세 첫 공개언급...이재명 "이제는 백병전"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4.04.03 오후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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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자신들의 판세 분석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전국 55곳에서 박빙으로 이기거나 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3일) 충북 충주 지원 유세 도중 지금의 총선 판세는 말 그대로 정말 살얼음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박빙으로 분석하는 곳들 가운데 수도권이 26곳이라며, 박빙 지역에서 이기면 반드시 승리하지만, 여기서 진다면 개헌선이 무너지는 절체절명의 위기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국 시·도당이 여론조사 결과 등을 분석한 자료와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조사 자료를 취합해 판세를 분석하는데, 한 위원장이 자체 분석 결과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처음입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는 10일 총선에서 전국 49곳을 박빙 선거구로 보고 있다며, 전체 50석 정도가 적은 표차로 승부가 갈릴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3일) 경남 창원 지원 유세 도중 이번 선거는 유난히 박빙 승부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전쟁에 비유하자면 이제는 병사들끼리 맞붙어 싸우는 백병전 상태와 마찬가지라며, 실제 투표 여부로 결판나는 거지 여론조사나 후보 간 구도 같은 건 더는 중요치 않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박빙 선거구에선 많아 봐야 천 명대 이하 표차로 결판이 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제는 선전전보다 주변 사람들을 투표소로 끌어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기자 | 박정현, 김대겸
AI 앵커 | Y-GO
자막편집 | 박해진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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