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오늘(8일)을 심판의 날, 희망의 정책과 청년의 날로 이름 짓고 돌봄청 신설과 '비급여 없는 병원' 도입 등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백승아 공동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기존 교육부와 복지부, 여성가족부, 지자체로 분절돼 있던 돌봄 서비스를 돌봄청으로 일원화하겠다는 내용의 '국가책임 온종일 돌봄법'을 발표했습니다.
당 의료개혁특별위원회도 별도 기자회견을 열어, 실손보험과 비급여 진료가 필수의료체계를 붕괴시키는 주범이라 주장하며 건강보험 100% 적용 병원 도입을 비롯한 의료개혁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또 릴레이 기자회견을 열어, 장애인 노동권·주가 5,000포인트 달성·RE100 인프라 개선·언론개혁 등을 위한 정책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